소프트웨어19분 소요

프리랜서 고객관리 프로그램 추천 8선: 1인 계약 가능

2026년 프리랜서 고객관리 프로그램 8가지를 최소 계약 인원과 공식 요금 기준으로 비교했어요. 1인 사업자가 실제로 계약할 수 있는 CRM만 골랐어요.

해변 파라솔 아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프리랜서
작성자
Simo Elalj
수정일
2026년 8월 11일

CRM을 고르다 보면 기능이나 가격보다 먼저 걸리는 문제가 있어요. 국내 B2B CRM 상당수가 최소 계약 인원을 두고 있어서, 혼자 일하는 사람은 계약 자체가 안 되거나 쓰지도 않는 좌석 몫까지 내야 해요. 아래에서는 그 조건까지 포함해서 2026년 8월 기준 공식 요금으로 8가지를 비교해요.

결론

비용 없이 시작한다면 HubSpot CRM이에요. 연락처 1,000개, 이메일 추적, 딜 파이프라인을 무료로 쓸 수 있어요. 국산 도구를 찾는다면 명함에서 출발하는 리멤버가 1인에게 가장 부담이 적고,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면 Zoho Bigin이 1명부터 무료로 열려요. 이미 Notion으로 일을 관리하고 있다면 연락처 동기화 도구를 붙여서 휴대폰에서도 열리는 나만의 CRM을 만들 수 있어요.

Notion으로 CRM을 직접 만드는 방법은 Notion 개인 CRM 구축 가이드에서 단계별로 다뤄요.

프리랜서에게 맞는 CRM이란?

기업용 CRM은 50명 규모의 영업팀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프리랜서에게 필요한 건 달라요. 30분 안에 혼자 설정하고, 관리자 없이 유지하고, 수입이 들쭉날쭉한 달에도 부담이 안 되는 도구가 필요해요.

프리랜서 CRM과 무료 플랜만 얹은 기업용 도구를 가르는 기준이 다섯 가지 있어요.

  • 1인으로 계약 가능: 국내 CRM을 고를 때 가장 자주 놓치는 조건이에요. 월 단가가 싸 보여도 최소 2명, 3명분 계약이 조건이면 실제 청구액은 그만큼 늘어나요.
  • 낮은 유지 부담: 전담 관리자가 필요 없어야 해요. 영업, 고객 관리, 정산을 혼자 처리하니까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 한 주가 있어도 무너지지 않아야 해요.
  • 합리적인 가격: 무료이거나 월 $20 이하가 현실적이에요. 시트당 과금은 1인 사업자에게 불리하고, 정액제나 넉넉한 무료 플랜이 중요해요.
  • 모바일 접근: 고객 전화는 책상 밖에서 걸려와요. 연락처, 메모, 딜 단계를 휴대폰에서 열 수 있어야 해요.
  • 기능보다 연동: 프리랜서는 이미 캘린더 앱, 할 일 관리 앱, 인보이스 도구,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써요. 전부 대체하려는 CRM보다 이것들과 연결되는 CRM이 오래가요.

프리랜서에게 CRM이 정말 필요할까요?

항상 필요하지는 않아요. 고객이 열 명 이하라면 스프레드시트나 메모 앱으로 충분해요.

하지만 활발히 관리하는 관계가 10~15개를 넘기면 빈틈이 생겨요. 깜빡한 후속 이메일, 보내고 추적하지 못한 견적서, 석 달 전에 연락하려던 이전 고객. CRM을 도입한 기업은 매출이 21~30% 늘었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Salesmate, 2026), **중소기업의 71%**가 이미 CRM을 쓰고 있어요 (SLT Creative, 2026).

한국에서도 비임금 노동자(프리랜서, 특수고용직, 플랫폼 노동자 포함)는 2024년 기준 869만 명에 달하고 (경향신문, 2026), 국내 프리랜서 플랫폼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8.5% 성장이 예상돼요 (Grand View Research). 핵심은 CRM이 효과가 있느냐가 아니라, CRM을 유지하는 수고가 고객 유지와 후속 조치로 돌아오느냐예요. 연간 10명 이상에게 청구서를 보낸다면 그만한 값을 해요.

선정 기준

10~30명의 고객을 관리하는 1인 프리랜서 관점에서 각 CRM을 살펴봤어요.

  • 1인으로 계약 가능: 최소 인원 조건이나 팀 요건이 없어야 해요. 조건이 있으면 각 항목에 그대로 적어 뒀어요.
  • 무료 플랜 또는 무료 체험 제공: 결제 전에 부담 없이 평가할 수 있어야 해요.
  • 30분 이내 설정: 그보다 오래 걸리면 프리랜서는 끝까지 못 가요.
  • 모바일 접근: 휴대폰에서 작동하는 네이티브 앱이나 반응형 웹이 필요해요.
  • 연동 지원: 이미 쓰고 있는 캘린더, 이메일, 인보이스 도구와 연결돼야 해요.

요금은 모두 2026년 8월 기준 각 서비스 공식 요금 페이지 표기예요. 원화 가격은 해당 서비스가 국내에서 원화로 청구하는 경우에만 적었고, 달러로 청구하는 서비스는 달러 그대로 뒀어요. 환산은 하지 않았어요.


프리랜서를 위한 고객관리 프로그램 한눈에 비교

CRM추천 대상가격 (1인)최소 인원핵심 강점
HubSpot CRM무료 풀기능 CRM무료~1이메일 추적, 딜 파이프라인
리멤버명함과 인맥 관리무료1촬영만으로 자동 축적
Pipedrive영업 중심 프리랜서$14/월~1시각적 딜 파이프라인
Notion커스터마이징 중시무료~1맞춤 필드, 높은 자유도
Zoho Bigin가벼운 파이프라인무료~$7/월11명 무료, 빠른 설정
Zoho CRM기능 폭이 넓은 무료무료~$14/월13명 무료, 풍부한 연동
FreshsalesAI 기반 영업 관리$9/월~1AI 리드 스코어링
비타민CRM매장형 회원 관리22,000원/월~1카카오 알림톡 연동

요금은 2026년 8월 기준 각 서비스 공식 요금 페이지 표기예요. 비타민CRM만 원화로 청구하고, 나머지는 달러로 청구해요.


1. HubSpot CRM: 프리랜서를 위한 최고의 무료 CRM

플랫폼가격
웹, iOS, Android무료 / Starter $20/시트/월

✅ 장점:

  • 무료 플랜에서 연락처와 회사를 최대 1,000개까지 관리, 1인 프리랜서에게는 충분한 양이에요.
  • 이메일 열람 및 클릭 알림이 포함된 이메일 추적.
  • 미팅 스케줄러와 라이브 채팅 기본 제공.
  •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딜 파이프라인.
  • Gmail, Outlook, Google 캘린더 등 수백 개 도구와 연동.

❌ 단점:

  • 무료 플랜에서 딜 파이프라인 1개로 제한.
  • 무료 계정에 추가할 수 있는 사용자는 2명까지.
  • 기업용 느낌의 인터페이스가 1인 사업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HubSpot의 무료 CRM은 체험 기간이 끝나면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연락처 최대 1,000개, 이메일 추적, 딜 파이프라인, 미팅 스케줄러를 비용 없이 계속 쓸 수 있어요. 돈을 들이지 않고 리드와 고객 대화를 추적하려는 프리랜서에게 가장 강력한 선택지이고, 1,000건은 1인 사업자가 채우기 어려운 양이에요.

이메일 추적만으로도 설정할 값을 해요. 견적서를 보내면 고객이 언제 열었는지, 몇 번 확인했는지, 어떤 링크를 눌렀는지 알려줘요. 이 정보가 후속 연락의 타이밍과 방법을 바꿔요.

HubSpot이 무거워지는 순간

무료 플랜은 연락처 1,000개, 사용자 2명 범위에서 연락처와 딜 관리에 충분해요. 다만 마케팅 자동화, 맞춤 보고서, 복수 파이프라인이 필요하거나 연락처 상한을 넘기면 유료 벽에 부딪혀요. Starter 플랜은 시트당 $20/월이에요 (HubSpot 요금 페이지). "오늘 누구에게 후속 연락해야 하지?"만 알면 되는 프리랜서라면 무료 플랜으로 충분해요.


2. 리멤버: 명함 촬영으로 쌓는 무료 인맥 관리

플랫폼가격
iOS, Android, 웹무료 (명함 등록 수 제한 없음)

✅ 장점:

  • 기본 기능이 무료이고, 사업자등록번호나 영업팀 문의 없이 개인이 바로 가입할 수 있어요.
  • 명함을 촬영하면 정보가 자동으로 정리돼서 입력 작업이 거의 없어요.
  • 명함 등록 수에 제한이 없어요 (리멤버 고객센터).
  • 상대방의 승진, 이직 소식이 반영돼서 연락처가 낡지 않아요.
  • 명함 정보를 휴대폰 주소록에 저장할 수 있어요.

❌ 단점:

  • 딜 파이프라인이나 매출 예측 기능은 없어요.
  • 이메일 추적과 자동화를 지원하지 않아요.
  • 명함을 주고받지 않은 상대는 직접 입력해야 해요.

리멤버는 (주)리멤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명함 관리 서비스예요. 엄밀히 말하면 영업 지원 도구가 아니라 명함첩이지만, "누구를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를 쌓아 둔다는 점에서는 프리랜서가 유지하기 가장 쉬운 형태의 고객 관리예요.

Google Play 국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500만 회를 넘겼고, 평점은 리뷰 3.3만여 건 기준 4.0이에요 (Google Play). 국내에서 명함을 주고받는 관행이 남아 있는 업계라면, 이미 상대방도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실제 이점이에요.

리멤버가 맞는 프리랜서는

모임, 세미나, 고객사 방문처럼 사람을 직접 만날 일이 잦은 프리랜서에게 맞아요. 디자이너, 전문직, 컨설턴트, 영업 대행처럼 소개로 일이 이어지는 방식과 궁합이 좋아요.

반대로 딜 단계 관리나 확도 파악이 필요해지면 리멤버 하나로는 부족해요. 그때는 리멤버를 명함 입구로 쓰고 딜 관리는 HubSpot이나 Notion에 맡기는 조합이 현실적이에요.


3. Pipedrive: 영업 중심 프리랜서에게 최적

플랫폼가격
웹, iOS, AndroidLite $14/시트/월 / Growth $39/시트/월

✅ 장점:

  • 딜 단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적 파이프라인.
  • Gmail, Outlook과 양방향 이메일 동기화.
  • 후속 조치를 놓치지 않게 하는 활동 알림.
  • 딜 확률 기반 매출 예측.
  • 400개 이상의 연동 마켓플레이스.

❌ 단점:

  • 무료 플랜 없음. 14일 체험만 가능.
  • 인보이스 기능 미내장 (Xero, QuickBooks 등 별도 도구 필요).
  • 시트당 과금이라 외주 인력을 추가하면 비용이 늘어남.

Pipedrive는 영업 담당자를 위해 만들어졌고, 그게 그대로 느껴져요. 딜을 단계별로 끌어다 놓는 시각적 파이프라인이 모든 잠재 고객의 현황을 한 화면에 보여줘요. 콜드 아웃리치, 견적, 클로징 콜까지 적극적으로 파는 컨설턴트나 프리랜서라면 $14/월의 값을 해요.

요금은 한국어 페이지에서도 달러로 청구돼요. Lite가 시트당 $14/월, Growth가 시트당 $39/월이고 무료 플랜은 없어요 (Pipedrive 요금 페이지). 환율이 그대로 결제액에 반영된다는 점은 원화 청구 도구와 비교할 때 짚고 갈 부분이에요.

활동 시스템이 딜을 계속 굴러가게 해요. 다음 단계가 잡히지 않은 딜이 있으면 Pipedrive가 알려줘요. 이 하나가 프리랜서의 가장 흔한 실패, 견적서를 보내고 후속 연락을 잊는 걸 막아 줘요.

Pipedrive vs HubSpot, 프리랜서에게 어떤 게 나을까요?

둘 다 연락처와 딜을 추적해요. Pipedrive의 인터페이스가 더 간결하고 파이프라인에 집중돼 있어요. HubSpot의 무료 플랜은 가격으로 이기기 어려워요. 적극적으로 영업하면서 후속 조치를 독촉해 줄 도구가 필요하면 Pipedrive, 연락처 정리용 무료 CRM이면 HubSpot이 유리해요.


4. Notion: Notion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CRM

플랫폼가격
웹, Windows, Mac, iOS, Android무료 / Plus $10/멤버/월 (연간 결제)

✅ 장점:

  • 맞춤 필드, 뷰, 수식,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원하는 CRM 구조를 만들 수 있음.
  • CRM과 프로젝트 관리, 메모, 인보이스를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관리.
  • 무료 플랜에서 연락처 수 제한 없음.
  • 데스크톱, 모바일, 웹 모든 플랫폼에서 작동.
  • 캘린더, 할 일 도구와 연동할 수 있는 폭이 넓어 기존 업무 흐름에 붙이기 쉬움.

❌ 단점:

  • 초기 설정이 필요함. 플러그 앤 플레이 CRM은 아님.
  • 이메일 추적이나 파이프라인 자동화 기능 미내장.
  • 연락처가 휴대폰 주소록에 자동으로 동기화되지 않음.

Notion 데이터베이스에는 CRM에 필요한 요소가 다 있어요. 딜 단계, 연락처 정보, 마지막 연락 날짜, 후속 알림용 맞춤 속성을 직접 설계할 수 있어요. 무료 플랜에서 페이지와 데이터베이스 수에 제한이 없어서 CRM 자체에는 비용이 들지 않아요. 유료 Plus 플랜은 한국어 페이지에서도 연간 결제 기준 멤버당 $10/월로 달러 표기예요 (Notion 요금 페이지).

한국은 Notion 사용자 기반이 두텁고 한국어 템플릿과 커뮤니티도 잘 갖춰져 있어요. 이미 Notion으로 일을 관리하고 있다면 CRM을 같은 워크스페이스에 넣는 게 자연스러워요.

처음부터 만드는 게 부담이면 기성 템플릿에서 출발해도 돼요.

트레이드오프는 설정 시간이에요. HubSpot 같은 전용 CRM은 10분이면 써요. Notion CRM은 만드는 데 반나절이 걸리지만, 완성되면 소프트웨어가 정한 방식이 아니라 본인 업무 방식에 맞는 시스템이 남아요.

연락처를 휴대폰에서 확인하는 방법

Notion이 기본적으로 못 하는 한 가지가 CRM 연락처를 휴대폰 주소록에 넣는 거예요. 책상을 떠나 있을 때도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가 필요하다면, 2sync가 Notion과 Google 연락처 또는 Outlook 연락처 사이를 양방향으로 이어 줘요. Notion에 고객을 추가하면 휴대폰에 자동으로 반영돼요.

2sync는 전 세계 202개국에서 127,000명 이상이 쓰고 있어요. 실제로 한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는 여러 개의 단독 CRM 도구를 Notion 워크스페이스 하나로 대체하고, Google 연락처와 캘린더, 할 일을 단일 고객 데이터베이스로 모았어요. 요금은 연간 결제 시 월 $7, 월간 결제 시 월 $9부터예요.

Outlook을 쓴다면 Outlook 연락처를 개인 CRM으로 발전시키는 순서가 출발점이 돼요.

Notion을 휴대폰에서도 쓸 수 있는 CRM으로

Notion 연락처 데이터베이스와 Google 또는 Outlook 연락처 양방향 동기화. 14일 무료 체험으로 먼저 확인해 보세요.

2sync로 동기화 시작하기

5. Zoho Bigin: 1인 사업자를 위한 가장 가벼운 파이프라인 CRM

플랫폼가격
웹, iOS, Android무료 (1명) / Express $7/사용자/월 (연간 결제)

✅ 장점:

  • 무료 플랜을 1명이 그대로 쓸 수 있고, 최소 인원 조건이 없어요.
  • 파이프라인, 연락처, 할 일이 기본으로 들어 있어서 설정이 빨라요.
  • 유료 전환 폭이 작아서 무료를 넘어설 때 부담이 적어요.
  • 15일 무료 체험이 끝나면 자동 결제가 아니라 무료 플랜으로 내려가요.
  • 이메일, 전화, 메신저 기록을 연락처 하나에 모아서 볼 수 있어요.

❌ 단점:

  • 무료 플랜은 레코드 500건까지라 고객이 늘면 금방 닿아요.
  • Zoho CRM에 비해 맞춤 설정과 보고서의 폭이 좁아요.
  • 한국어 전용 페이지가 따로 없어서 영어 화면에 익숙해져야 해요.

Bigin은 Zoho가 소규모 사업자를 겨냥해 따로 만든 CRM이에요. 이름 그대로 시작(begin) 지점을 맡는 제품이라, 기업용 기능을 덜어 내고 파이프라인과 연락처만 남겼어요. 설정에 반나절을 쓰고 싶지 않은 1인 사업자에게 이 단순함이 그대로 장점이 돼요.

무료 플랜은 사용자 1명, 레코드 500건까지예요. 유료는 Express가 연간 결제 기준 사용자당 $7/월, 월간 결제는 $9/월이고, 그 위로 Premier가 $12, Bigin 360이 $18이에요 (Bigin 요금 페이지). 최소 인원 조건이 없어서 1명분만 결제하면 돼요.

Bigin과 Zoho CRM 중 무엇을 고를까요?

둘 다 Zoho 제품이지만 겨냥하는 지점이 달라요. Bigin은 파이프라인 하나를 빠르게 굴리는 데 초점이 있고, 설정 항목이 적어서 당일에 쓰기 시작할 수 있어요. Zoho CRM은 맞춤 필드, 워크플로 자동화, 보고서의 폭이 훨씬 넓은 대신 처음 잡는 데 시간이 들어요.

연락처를 500건 넘게 쌓을 계획이거나 Zoho Invoice, Zoho Books를 이미 쓰고 있다면 Zoho CRM 무료 플랜에서 출발하는 편이 나아요. 딜 몇 개를 단계별로 굴리는 게 전부라면 Bigin이 더 가벼워요.


6. Zoho CRM: 기능을 폭넓게 쓰고 싶은 프리랜서에게 최적

플랫폼가격
웹, iOS, Android무료 (3명) / Standard $14/월 / Professional $23/월

✅ 장점:

  • 무료 플랜을 최대 3명까지 계속 쓸 수 있어요.
  •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한국어 페이지를 제공해요.
  • 이메일, 캘린더, SNS 연동 등 서드파티 연동이 풍부해요.
  • Zoho 생태계(인보이스, 프로젝트, 메일 등)와 매끄럽게 이어져요.
  • AI 어시스턴트 Zia가 리드 스코어링과 영업 예측을 도와줘요.

❌ 단점:

  • 무료 플랜은 기능이 제한적이고, 핵심 자동화는 Standard 이상에서 열려요.
  • Zoho 생태계 밖의 도구와 붙일 때 설정이 복잡할 수 있어요.
  • 기능이 많아서 처음에는 학습 곡선이 있어요.

Zoho CRM은 글로벌 CRM 가운데 기능 대비 비용이 가장 낮은 축이에요. 무료 플랜에서 3명까지 쓸 수 있고 기본 연락처 관리와 딜 추적이 가능해요.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영어가 부담스러운 프리랜서도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요금은 달러로 청구돼요. 무료 플랜은 3명까지, 유료는 Standard가 $14/월, Professional이 $23/월이에요 (Zoho CRM 한국어 페이지).

Zoho의 강점은 생태계예요. Zoho Invoice로 인보이스를 보내고, Zoho Projects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Zoho Mail로 이메일을 처리하면 모든 데이터가 CRM과 자동으로 이어져요. 별도 도구를 조합하는 것보다 일관된 경험이 나와요.

Zoho CRM vs HubSpot 무료 플랜

두 도구 모두 무료로 시작할 수 있어요. HubSpot은 연락처 1,000개까지 주는 대신 자동화와 보고서에서 빠르게 유료 벽에 부딪혀요. Zoho는 무료 플랜에서 사용자 3명까지 열리고 유료 진입 비용이 더 낮아요. 이미 Zoho 생태계를 쓰고 있다면 Zoho CRM이 자연스럽고, 도구 하나만 가볍게 써 보고 싶다면 HubSpot 무료 플랜이 진입 장벽이 낮아요.


7. Freshsales: AI 기반 영업 관리

플랫폼가격
웹, iOS, AndroidGrowth $9/사용자/월 (연간 결제) / 21일 무료 체험

✅ 장점:

  • AI 리드 스코어링(Freddy AI)이 연락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잡아 줘요.
  • Gmail, Outlook 양쪽과 양방향 이메일 동기화를 지원해요.
  • 한국어 UI를 제공해서 설정과 사용이 편해요.
  • 이메일, 전화, 채팅을 한 화면에서 다루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 내장 전화 기능으로 별도 통화 도구 없이 연락할 수 있어요.

❌ 단점:

  • 공식 요금 페이지에서 무료 플랜이 사라졌어요. 무료로 상시 운영할 수는 없어요.
  • 달러로 청구돼서 환율의 영향을 받아요.
  • 인보이스, 제안서, 계약서 기능은 없어요.

Freshsales는 Freshworks의 AI 탑재 CRM이에요. 이메일 송수신 기록, 웹사이트 방문 기록, 통화 기록을 하나의 타임라인에 모아서 고객과의 접점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Freddy AI가 행동 패턴을 보고 어떤 리드에 먼저 연락할지 알려줘요.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차별점이에요. 이메일, 전화, 채팅 기록이 연락처 카드 하나에 자동으로 정리돼요. 여러 채널로 소통하는 프리랜서에게는 이게 실제로 시간을 아껴 줘요.

Freshsales 무료 플랜은 이제 없어요

예전에는 3명까지 쓰는 무료 플랜이 안내됐지만, 2026년 8월 기준 공식 요금 페이지에는 무료 플랜 항목이 없어요. 현재 표기는 Growth가 연간 결제 기준 사용자당 $9/월, Pro가 $39, Enterprise가 $59이고 21일 무료 체험이 붙어요 (Freshworks 요금 페이지).

무료 사용을 전제로 검토했다면 HubSpot이나 Zoho CRM의 무료 플랜을 보는 편이 맞아요. Freshsales를 고를 이유는 내장 전화 기능과 AI 리드 스코어링이 필요할 때로 좁혀져요.


8. 비타민CRM: 매장형 1인 사업자를 위한 국산 회원 관리

플랫폼가격
웹, 모바일 웹기본 22,000원/월 / 프로 33,000원/월 (VAT 포함)

✅ 장점:

  • 100% 한국어 서비스라 번역이나 언어 설정이 필요 없어요.
  • 카카오 알림톡과 문자 발송이 CRM 안에서 바로 돼요.
  • 회원 정보, 상담 기록, 예약, 포인트를 한곳에서 관리해요.
  • 가입하면 3개월 무료 테스트를 쓸 수 있어요.
  • 1년 결제 시 30% 할인이 붙어요.

❌ 단점:

  • 상시 무료 플랜은 없어요. 3개월이 지나면 유료 전환이에요.
  • 기본, 프로 플랜 모두 회원 1,000명까지이고, 넘으면 추가 요금이 붙어요.
  • 매장 운영에 맞춘 도구라 딜 파이프라인이나 이메일 영업에는 맞지 않아요.

비타민CRM은 (주)시소이드가 만든 국산 회원 관리 서비스예요. 이미용, 네일, 필라테스, 애견샵, 학원처럼 회원이 반복 방문하는 매장을 겨냥해요. 딜을 단계별로 굴리는 영업용 CRM이 아니라, 회원 정보와 방문 이력, 회원권과 포인트를 다루는 쪽이에요.

요금은 원화로 청구돼요. 기본플랜이 월 22,000원(부계정 5명), 프로플랜이 월 33,000원(부계정 20명)이고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이에요. 두 플랜 모두 회원 1,000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그 이상은 인원 구간별로 요금이 더해져요 (비타민CRM).

카카오 알림톡 연동이 실질적인 이점이에요. 국내 고객 연락이 대부분 카카오톡으로 이뤄지는 만큼, 예약 확인이나 재방문 안내를 CRM에서 바로 보낼 수 있어요.

비타민CRM vs 글로벌 CRM 도구

성격이 다른 도구라 겹치지 않아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회원권과 예약, 카카오 알림톡을 다뤄야 하면 비타민CRM이 맞아요. 반대로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고 이메일과 견적서로 영업한다면 HubSpot이나 Pipedrive 쪽이에요. 두 갈래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고객이 "다시 방문하는 사람"인지 "계약을 맺는 상대"인지로 갈라 보면 답이 나와요.


프리랜서 유형별 CRM 선택 가이드

맞는 CRM은 어떤 일을 하느냐와 이미 쓰고 있는 도구에 따라 달라져요.

어떤 CRM이 나에게 맞을까요?

  • 대면 미팅으로 일이 이어지는 프리랜서: 리멤버. 명함을 찍기만 하면 고객 데이터가 쌓이고, 유지하는 데 드는 품이 가장 적어요.
  • 컨설턴트와 코치: Pipedrive 또는 HubSpot. 리드를 단계별로 보는 파이프라인과 후속 연락 타이밍을 잡는 이메일 추적이 필요해요.
  • 가볍게 파이프라인만 굴리고 싶은 1인 사업자: Zoho Bigin. 1명 무료로 시작해서 필요할 때 사용자당 $7/월(연간 결제)로 넘어가면 돼요.
  • 프로젝트 관리를 겸하는 프리랜서: Notion. 고객과 프로젝트를 한 워크스페이스에서 다룰 수 있어요. 일정까지 묶고 싶다면 플래너 앱 추천도 참고하세요.
  • 기능 폭을 넓게 쓰고 싶은 프리랜서: Zoho CRM. 무료 3명으로 시작해서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고 한국어 UI를 지원해요.
  • 오프라인 매장을 겸하는 1인 사업자: 비타민CRM. 회원권, 예약, 카카오 알림톡이 한 번에 필요할 때 맞아요.

업무 환경 전체를 정리하고 싶다면 업무 정리에 쓰는 앱 모음이나 노션 할 일 템플릿도 같이 보면 도움이 돼요.


마무리: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2026년 기준으로 국내 프리랜서가 혼자 계약할 수 있는 CRM은 생각보다 좁아요. 국산 영업 CRM 상당수가 최소 2명 이상을 기본으로 잡고, 글로벌 협업 도구도 CRM 제품군은 3명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고민이 길어지면 세 갈래로 좁히면 돼요.

  1. 비용 없이 시작한다면 HubSpot CRM 무료 플랜. 연락처 1,000개, 이메일 추적, 딜 파이프라인이 비용 없이 갖춰지고, 나중에 유료로 넘어갈 길도 열려 있어요.
  2. 이미 Notion으로 일을 관리한다면 Notion을 확장. 도구를 늘리지 않고 프로젝트, 인보이스, 메모와 같은 화면에서 고객 정보를 다룰 수 있어요.
  3. 대면 만남이 일의 출발점이라면 리멤버부터. 명함을 찍는 것만으로 고객 데이터가 쌓여서 유지 비용이 가장 낮아요.

Notion을 골랐을 때 남는 불편은 하나예요. 연락처가 휴대폰 주소록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2sync는 Notion과 Google 연락처, Outlook 연락처를 양방향으로 이어 주기 때문에 워크스페이스에서 고친 정보가 그대로 손안의 전화번호부에 반영돼요.

Notion CRM을 휴대폰 연락처와 동기화하세요

2sync가 Notion과 Google 또는 Outlook 연락처를 연결해요. 워크스페이스와 휴대폰 사이에서 고객 정보가 자동으로 최신 상태로 유지돼요.

2sync 무료로 시작하기

FAQ

무료 CRM으로도 프리랜서 업무에 충분한가요?

대부분의 경우 충분해요. HubSpot 무료 플랜은 연락처 1,000개, 딜 파이프라인, 이메일 추적을 지원해요. 자동화, 복수 파이프라인, 맞춤 보고서가 필요하거나 연락처 1,000개를 넘길 때 업그레이드하면 돼요. Zoho CRM은 3명까지, Zoho Bigin은 1명까지 무료로 쓸 수 있고, 리멤버는 명함 등록 수 제한 없이 무료예요.

혼자 쓰는데 최소 계약 인원이 있는 CRM은 뭔가요?

국내 B2B CRM에서 자주 걸리는 조건이에요. 세일즈맵은 Starter 플랜이 월 249,000원부터이고 일반 사용자 2명이 기본으로 묶여 있어요. monday.com의 CRM 제품은 무료 플랜이 없고 요금 페이지에 최소 3명부터라고 적혀 있어요. 이 글에 실은 8가지는 모두 1명으로 계약할 수 있는 도구예요.

Notion을 CRM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연락처 정보, 딜 단계, 마지막 연락 날짜, 메모를 위한 속성이 있는 Notion 데이터베이스가 CRM 역할을 해요. 부족한 부분은 휴대폰 접근인데, 2sync 같은 동기화 도구로 Notion 연락처를 Google 또는 Outlook 연락처와 양방향으로 연결하면 고객 정보가 항상 휴대폰에 있어요.

Freshsales에 아직 무료 플랜이 있나요?

없어요. 2026년 8월 기준 Freshworks 공식 요금 페이지에는 무료 플랜 항목이 없고, 가장 낮은 유료 플랜인 Growth가 연간 결제 기준 사용자당 월 $9예요. 대신 21일 무료 체험을 제공해요. 무료로 계속 쓸 CRM을 찾는다면 HubSpot이나 Zoho CRM의 무료 플랜을 보세요.

가장 설정이 쉬운 CRM은 뭔가요?

명함 교환이 중심이라면 리멤버예요. 앱을 설치하고 명함을 찍는 것으로 시작돼요. 딜 관리까지 필요하면 HubSpot 무료 플랜이 쉬워요. 첫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데까지 안내해 주는 온보딩이 있어요. Zoho Bigin도 설정 항목이 적어서 당일에 쓰기 시작할 수 있어요.

고객이 몇 명 없어도 CRM이 필요한가요?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아요. 활성 고객이 10명 이하라면 스프레드시트나 메모 앱으로도 충분해요. 10~15개 관계를 동시에 관리하면서 후속 조치가 빠지기 시작할 때 CRM의 가치가 생겨요.

프리랜서가 CRM에 얼마를 써야 하나요?

월 $0~20이 현실적인 범위예요. HubSpot, Zoho CRM, Zoho Bigin의 무료 플랜이 기본을 해결해 줘요. 유료로 넘어간다면 Zoho Bigin Express가 사용자당 월 $7(연간 결제), Freshsales Growth가 사용자당 월 $9(연간 결제), Pipedrive Lite가 시트당 월 $14 정도예요. 오프라인 매장을 겸한다면 비타민CRM 기본플랜이 월 22,000원이에요.

저자 소개

Simo Elalj
Simo Elalj

2sync 창업자. INSA Lyon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Notion을 캘린더, 작업, 연락처와 연결하는 동기화 도구를 개발합니다. 이전에 리퍼비시 전자제품 가격 비교 플랫폼 RefurbMe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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