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목록을 굴리는 데는 Google Tasks가 더 나아요. 마감일이 붙은 행동 항목이 Gmail과 Google 캘린더로 곧장 흘러 들어가거든요. 반면 메모, 아이디어, 공유 목록을 빠르게 담아 두는 데는 Google Keep이 더 나아요. 이미지, 음성 메모, 색상 라벨까지 한 메모에 넣을 수 있어요. 둘은 사실 경쟁 상대가 아니에요. 두 앱을 함께 쓰는 사람 대부분은 Keep에 담고, Tasks로 끝내요. 이 글은 두 앱을 기능별로 비교해서, 어느 쪽을 골라야 할지, 혹은 겹침 없이 둘 다 어떻게 굴릴지 정리해 드려요.
Google Keep vs Google Tasks 한눈에 비교
Keep과 Tasks는 서로 다른 문제를 풀어요. 그래서 아래 점수표는 하나의 승자를 뽑는 대신, 각 앱이 잘하도록 만들어진 일을 기준으로 평가했어요. 자세한 분석은 이어지는 섹션에서 다뤄요.
| 항목 | Google Keep | Google Tasks | 추천 대상 |
|---|---|---|---|
| 주요 목적 | 메모·아이디어·목록 담기 | 마감일 있는 할 일 처리 | 용도에 따라 다름 |
| 구조 | 라벨·색상이 붙는 자유형 메모 | 목록·작업·하위 작업 | Tasks(행동 항목) |
| 리치 미디어 | 이미지·그림·음성 메모·웹 클립 | 텍스트와 하위 작업만 | Keep |
| 알림 | 시간 기반·위치 기반 | 시간·날짜(마감일) | Keep(위치), Tasks(캘린더) |
| 캘린더 연동 | 간접(알림이 이제 Tasks로 넘어감) | 기본 지원: 날짜 있는 작업이 Google 캘린더에 표시 | Tasks |
| Gmail 연동 | 이메일 내용을 메모로 저장 | 이메일을 클릭 한 번에 작업으로 전환 | 동점 |
| 협업 | 메모·체크리스트 공유 및 공동 편집 | 개인용, 목록 공유 제한적 | Keep |
| 뷰·정리 | 그리드·목록 보드, 라벨, 색상, 강력한 검색 | 단일 목록 뷰, 라벨·태그 없음 | Keep(담기), Tasks(집중) |
| 가격 | 무료 | 무료 | 동점 |
결론: 시각적이거나 협업이 필요한 무엇이든 담고 정리하는 데는 Keep이 이기고, 캘린더에 묶인 구조적인 처리에는 Tasks가 이겨요. 대부분의 사람에게 정답은 둘 중 하나가 아니에요. Keep에 담고, Tasks로 처리하는 거죠. 두 앱이 똑같이 못 채우는 한 가지는 구조적인 프로젝트 작업인데, 바로 여기서 Google Tasks를 Notion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하는 방법이 등장해요(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뤄요).
Google Keep이란?
Google Keep은 디지털 포스트잇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무료 메모 앱이에요. 빠르고 거칠게 담는 데 최적화돼 있어요. 아이디어, 자료, 참고 내용, 대략적인 목록을 정식 형태로 다듬기 전에 일단 던져 두는 곳이죠.
각 메모에는 일반 텍스트, 체크리스트, 이미지, 손그림, 그리고 Keep이 자동으로 글로 옮겨 주는 음성 메모를 담을 수 있어요. 보드는 태그처럼 작동하는 색상 분류와 라벨로 정리하고, 강력한 검색창이 어떤 메모든 몇 초 만에 다시 찾아 줘요. 메모는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동 편집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Keep은 가족 장보기 목록이나 팀 브레인스토밍에 잘 맞아요.
Keep은 위치 기반 알림도 지원해요. 그래서 어딘가에 도착하면 메모가 알려 줄 수 있어요(우체국에 도착하면 "우표 사기"를 띄우는 식이죠). 못 하는 건 구조적인 프로젝트를 짜거나 캘린더에 마감일을 잡는 일이에요. Keep은 담기 도구지, 플래너가 아니에요.
Google Tasks란?
Google Tasks는 Gmail과 Google 캘린더에 내장된 무료 미니멀 할 일 앱이에요. Keep이 아이디어 보드라면, Tasks는 실제로 끝내야 하는 일을 담는 깔끔한 체크리스트예요.
할 일은 목록으로 묶고, 각 작업에 마감 날짜와 시간을 주고, 큰 항목은 하위 작업으로 쪼개요. 날짜가 있는 작업은 자동으로 Google 캘린더에 나타나고, Gmail 사이드바에서는 이메일을 작업 목록으로 바로 끌어다 놓을 수 있어요. 인터페이스는 일부러 단출해요. 라벨도, 색상도, 보드 뷰도 없이, 그냥 체크해 나가는 목록 하나뿐이에요.
그 단순함이 핵심이에요. 모든 기능을 단계별로 보고 싶다면 Google Tasks 완벽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한 줄로 요약하면, Tasks는 정리가 아니라 실행을 위한 도구예요.
주요 차이점
두 앱 모두 무료고, 둘 다 Google 계정 안에 있고, 둘 다 기기 간에 동기화돼요. 차이는 목적에 있고, 그 목적이 워크플로우에서 각 앱의 자리를 정해 줘요.
메모 작성 vs 작업 실행
나머지 모든 걸 설명해 주는 갈림길이에요. Keep은 담기에 최적화돼 있어요. 머릿속 생각을 유연하고 검색 가능한 메모로 꺼내 두는 거죠. Tasks는 완료에 최적화돼 있어요. 약속을 날짜가 붙은 체크 가능한 항목으로 바꾸는 거예요.
장보기 목록, 기억하고 싶은 문구, 영수증 스크린샷은 모두 Keep에 들어가요. "금요일까지 3분기 보고서 제출"은 Tasks에 들어가요. 거기서는 마감일이 캘린더에 자리를 잡아요.
담기: 리치 미디어 vs 일반 텍스트
Keep은 한 메모 안에서 이미지, 그림, 오디오, 웹 클립을 다루고, 사진에서 텍스트를 추출할 수도 있어요. Tasks는 텍스트와 하위 작업만 담아요. 아이디어에 사진, 스케치, 음성 메모가 필요하다면, 둘 중 그걸 담을 수 있는 건 Keep뿐이에요.
정리: 라벨·색상 vs 목록·하위 작업
Keep은 라벨과 색상으로 정리해요. 그래서 한 메모에 여러 태그를 붙일 수 있고, 보드 전체를 태그로 걸러 볼 수 있어요. Tasks는 목록과 하위 작업으로 정리해요. 태그도 색상도 전혀 없는, 더 엄격한 계층 구조예요.
그 대가로 Keep은 메모가 쌓이면 시각적으로 어수선해질 수 있고, Tasks는 깔끔하지만 융통성이 없어요. Tasks는 작업이 담긴 목록 말고는 다른 기준으로 묶을 수가 없어요.
알림과 2025년 Keep-Tasks 변경
두 앱 모두 알림을 지원하지만 방식이 달라요. Keep은 메모에 시간 기반·위치 기반 알림을 붙여요. Tasks는 Google 캘린더에 뜨는 마감 날짜와 시간을 써요.
2025년 10월, Google은 둘을 연결했어요. Keep 알림이 이제 Google Tasks에 저장돼요. 그래서 메모에 설정한 날짜 알림이 Tasks와 캘린더에 나타나요(Google Workspace Updates). 이 변경으로 Workspace 전체의 모든 시간 기반 할 일이 모이는 단 하나의 장소가 Tasks가 됐고, Keep은 한층 더 순수한 메모 작성 쪽으로 밀려났어요.
캘린더와 Gmail 연동
둘 중 더 깊이 연결된 건 Tasks예요. 날짜가 있는 작업은 Google 캘린더에 바로 나타나고, 2025년 11월에 Google은 작업을 캘린더로 끌어다 놓아 집중 시간을 블로킹하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Keep은 이제 Tasks로 넘어가는 알림을 통해서만 캘린더와 간접적으로 연결돼요. 날짜가 붙은 할 일이 캘린더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전체 그림은 Google 캘린더 할 일 사용법에서 확인하세요.
두 앱 모두 Gmail 사이드바에 있어요. 차이는 이거예요. Keep은 이메일 내용을 메모로 저장하게 해 주고, Tasks는 원본 메시지로 돌아가는 링크와 함께 이메일을 클릭 한 번에 작업으로 전환하게 해 줘요.
협업과 공유
협업은 Keep이 확실히 앞서는 영역이에요. 개별 메모와 체크리스트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동 편집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공유 장보기 목록이나 여행 계획은 보통 Keep으로 모여요. Google Tasks는 개인용으로 만들어졌어요. 목록 공유는 제한적이고 Google Workspace에 묶여 있으며, 작업 배정이나 댓글도 없어요. 한 목록을 두 명 이상이 만져야 한다면 Keep이 더 잘 맞아요.
Google Keep과 Google Tasks를 함께 쓰는 법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효율적인 구성은 하나를 고르는 게 아니라, 역할을 명확히 나눠 둘 다 쓰는 거예요. Keep에 담고, Tasks로 처리하기.
실제로는 세 단계예요. 첫째, 날것은 전부 Keep으로 들어가요. 회의 메모, 덜 다듬어진 아이디어, 링크, 사진, 진행 중인 목록까지요. 둘째, 메모에 실제로 해야 할 일이 담겨 있으면, 그걸 날짜가 붙은 체크 가능한 항목으로 Tasks에 올려요(2025년에 추가된 알림 다리가 여기서 도움이 돼요). 셋째, 하루는 Tasks와 Google 캘린더에서 굴리고, Keep은 맥락이 필요할 때 들춰 보는 참고용 선반으로 남겨 둬요.
이렇게 하면 할 일 목록은 짧고 실행 가능하게 유지되고, Keep이 잘하는 거칠지만 값진 담기는 그대로 보존돼요. 두 앱은 한쪽에게 다른 쪽의 일을 시키려 할 때만 충돌해요.
Google Tasks로 부족할 때: Notion에 연결하기
담고-처리하는 분담은 할 일이 평평한 체크리스트를 넘어서는 순간까지만 통해요. 작업을 프로젝트별로 태그하고, 보드에서 보고, 완료·미완료를 넘어선 상태를 추적하고, 작업을 그걸 만들어 낸 메모와 연결해야 하는 순간, Google Tasks가 일부러 세워 둔 벽에 부딪혀요. 라벨도, 뷰도, 항목 간 관계도 없거든요.
작업 관리 도구를 갈아엎는 것도 한 가지 답이지만, 그러면 아마 마음에 들었을 Gmail·캘린더 연동을 버리게 돼요. 다른 답은 Google Tasks에 부족한 구조를, 작업 목록을 데이터베이스로 바꿔 주는 워크스페이스인 **Notion**에 연결해서 채워 주는 거예요. Notion에서는 속성(우선순위, 프로젝트, 상태, 태그)을 더하고, 테이블·보드·캘린더 뷰를 오가고, 각 작업을 관련 메모나 프로젝트와 연결해요. Tasks가 의도적으로 뺀 그 정리예요. 걸림돌은 Google Tasks가 혼자서는 Notion과 대화하지 못한다는 점이에요.
손으로 아무것도 옮기지 않고 둘을 맞물리게 하려면, 2sync가 Google Tasks와 Notion을 진정한 양방향 동기화로 연결해요. Google Tasks에서 작업을 체크하면 Notion에서 갱신되고, Notion에서 편집하면 변경 사항이 다시 흘러가요. Google Tasks의 15개 필드를 마감일, 하위 작업, 메모를 포함해 Notion 속성에 매핑하고, 사용자의 약 79%가 양방향 동기화로 양쪽을 자동으로 최신 상태로 유지해요. 202개국 127,000명 이상이 쓰면서, 2sync는 지금까지 약 250만 개의 동기화 항목을 처리했어요. Google Keep은 메모 앱이라 이 동기화에는 포함되지 않아요. 다리는 구조적인 할 일을 쥐고 있는 Google Tasks 쪽에 놓여요.
앞서 본 동일한 Google Tasks 할 일이, 2sync와의 양방향 동기화 이후 주간·월간·보드 뷰가 있는 Notion 데이터베이스에 담긴 모습.
설정은 몇 분이면 끝나요. 단계별 안내는 Notion과 Google Tasks 동기화 방법을 따라가고, 각 필드가 어떻게 매핑되는지는 Google Tasks Notion 연동 페이지를 보세요. 구조를 갖춘 Google Tasks 설정마저 여전히 너무 얇게 느껴진다면 전용 작업 관리 도구가 더 맞을 수 있어요. 그럴 땐 결정하기 전에 Todoist vs Google Tasks나 TickTick vs Todoist를 비교해 보세요.
어느 쪽을 골라야 할까요?
정답은 무엇을 하려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아래는 용도별 빠른 안내예요.
| 주로 필요한 일이... | 추천 | 이유 |
|---|---|---|
| 메모·아이디어·참고 자료 담기 | Google Keep | 리치 미디어, 라벨, 색상, 빠른 검색 |
| 마감일 있는 일일 할 일 굴리기 | Google Tasks | 마감일이 Google 캘린더에 표시, 깔끔하고 집중적 |
| 공유 가족·팀 목록 유지하기 | Google Keep | 실시간 메모·체크리스트 공유 |
| 학생으로서 과제 추적하기 | 둘 다 | 강의 메모·조별 목록은 Keep, 마감일은 Tasks |
| 작업에 집중 시간 블로킹하기 | Google Tasks | 작업을 Google 캘린더로 드래그(2025년 말 추가) |
| 프로젝트·상태·뷰로 작업 정리하기 | Google Tasks + Notion | Tasks를 Notion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해 부족한 구조 보완 |
결론
Google Keep과 Google Tasks는 경쟁자라기보다 같은 워크플로우의 두 반쪽이에요. **Google Keep**은 더 나은 담기 도구예요. 메모, 이미지, 음성 메모, 공유 목록, 라벨이 있죠. **Google Tasks**는 더 나은 실행 도구예요. Gmail과 Google 캘린더에 연결된, 날짜가 붙고 체크 가능한 할 일이 있죠. 딱 하나만 고른다면, 생각을 정리하는 데는 Keep을, 일을 끝내는 데는 Tasks를 고르세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둘 다 쓸 때 가장 만족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한쪽에 담고, 다른 쪽으로 마무리하는 거예요.
결국 마주치는 한계는 구조예요. 체크리스트에 프로젝트, 뷰, 관계가 필요해지면, 해법은 그걸 갖춘 워크스페이스에 Google Tasks를 연결하는 거예요.
Google Tasks에 빠진 구조를 더하세요
Google Tasks를 Notion 데이터베이스와 양방향으로 동기화하세요. 필드 매핑, 필터, 그리고 보드·테이블·캘린더 뷰로 보는 작업까지.
FAQ
Google Keep이 Google Tasks로 대체되나요?
아니요. 2025년 10월 Google이 Keep 알림을 Google Tasks에 저장하기 시작해서 시간 기반 알림이 Tasks와 Google 캘린더에 나타나게 됐지만, Keep은 여전히 별개의 메모 앱이에요. Keep은 메모·아이디어·목록을 담는 도구고, Tasks는 날짜가 붙은 할 일을 실행하는 도구예요. 둘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고 모두 계속 관리되고 있어요.
Google Keep이 곧 없어지나요?
아니요. Google이 2021년 초에 독립형 Keep 크롬 앱 지원을 종료해서 혼란이 좀 있었지만, Keep은 웹과 모바일에서 여전히 활발히 운영되고 2025년 내내 업데이트를 받았어요.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발표는 없어요.
Google Keep 메모를 작업으로 전환할 수 있나요?
메모를 작업으로 바꾸는 단일 버튼은 없지만, Keep 메모에 알림을 추가하면 2025년 10월부터 그 알림이 Google Tasks에 저장돼요. 행동 항목이라면 가장 깔끔한 방법은 아이디어를 Keep에 담고, 마감일과 캘린더 자리를 얻을 수 있는 Google Tasks에 할 일을 다시 만드는 거예요.
Google Tasks를 Notion과 동기화할 수 있나요?
네. Google Tasks는 혼자서는 Notion과 연결되지 않지만, 2sync가 진정한 양방향 동기화로 둘을 동기화해요. Google Tasks에서 완료하거나 편집한 작업이 Notion에서 갱신되고, Notion의 변경 사항이 다시 흘러가요. Google Tasks의 15개 필드를 Notion 속성에 매핑하므로, 이미 쓰던 Tasks 위에 Notion의 데이터베이스, 뷰, 태그를 얹을 수 있어요.
학생에게는 Google Keep과 Google Tasks 중 뭐가 더 좋나요?
대부분의 학생은 둘 다 쓸 때 가장 많이 얻어요. Google Keep은 강의 메모, 자료 스크랩, 조별 과제 공유 목록에 좋고, Google Tasks는 Google 캘린더에 떠야 하는 과제 마감일에 더 좋아요. 담는 건 Keep으로, 마감일 추적은 Tasks로 하세요.
이제 Google Keep 알림이 Google Tasks에 나타나나요?
네. 2025년 10월부터 Google Keep 메모에 설정한 알림이 Google Tasks에 저장돼서, 다른 날짜 있는 할 일과 함께 Tasks 앱과 Google 캘린더에 나타나요. 이 변경으로 시간 기반 알림이 한곳에 모이게 됐어요.
할 일 목록에는 Google Keep과 Google Tasks 중 뭐가 더 좋나요?
진짜 할 일 목록에는 Google Tasks가 더 좋아요. 마감일, 하위 작업, 캘린더 연동을 지원하거든요. Google Keep도 간단한 체크리스트는 담을 수 있고 그 목록을 누군가와 공유해야 할 때는 더 나은 선택이지만, 마감일이나 캘린더 뷰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