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는 노션 워크플로우를 모듈 캔버스로 그려 주는 데 강한 도구예요. 그런데 Make를 떠나는 이유는 대개 비용이나 관리 부담이에요. 애초에 워크플로우가 필요 없는 작업이었던 경우도 많아요.
아래 도구는 모두 같은 기준으로 봤어요. 노션 트리거와 액션을 얼마나 지원하는지, Make와 나란히 놓고 비교했어요.
빠른 답변
- 코드 없이 노션 지원 범위가 가장 넓은 도구: Zapier
- 셀프 호스팅과 코드: n8n
- 시각적 빌더가 있는 오픈소스: Activepieces
- 노션 이벤트에 직접 코드를 붙일 때: Pipedream
- 노션 안에서 끝나는 반응: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 캘린더, 할 일, 연락처,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작업: 워크플로우 대신 전용 동기화
Make를 떠나는 이유
가장 자주 나오는 이유는 세 가지예요.
- 크레딧 과금. Make는 크레딧으로 과금하고, 일반 앱은 오퍼레이션(operation) 1회가 1크레딧이에요. 모듈이 6개인 시나리오는 한 번 실행할 때마다 6크레딧을 써요.
- 직접 관리해야 하는 시나리오. 노션을 양방향으로 동기화하려면 방향마다 시나리오를 하나씩 만들고, 서로 덮어쓰지 않도록 매칭 로직까지 직접 짜야 해요.
- 작은 무료 플랜. 무료 플랜은 월 1,000크레딧이에요. 모듈 6개짜리 시나리오는 약 166번 실행하면 바닥나요.
Make가 나쁜 도구라는 뜻은 아니에요. 범용 자동화 빌더라서, 노션 작업에서만 비용이 도드라지는 부분이 있을 뿐이에요.
Make의 노션 지원 범위
비교 기준은 Make의 노션 연동이에요. 모듈은 30개이고, 트리거 4개, 액션 22개, 검색 4개로 이뤄져 있어요.
트리거 4개는 Watch Data Source Items, Watch Events, Watch Objects, Watch Page Contents예요. 새 데이터베이스 항목과 변경된 항목, 페이지, 페이지 내용을 감시해요. 아래 대안은 모두 이 4개와 비교했어요.
Make 대안 한눈에 비교
| 도구 | 노션 트리거 | 무료 플랜 | 유료 시작 가격 |
|---|---|---|---|
| Make (기준) | 4개 | 월 1,000크레딧 | 크레딧 구간별 |
| Zapier | 6개 | 월 100작업 | $19.99/월 (연간) |
| n8n | 2개 | 셀프 호스팅만 | €20/월 (연간) |
| Activepieces | 4개 | 월 1,000크레딧 | $16/월 (연간) |
| Pipedream | 9개 | 개발용만 | $99/월 (연간) |
| 노션 자동화 | 3개 | Slack 알림만 | 유료 노션 요금제 |
트리거 수는 각 업체가 자기 노션 연동 페이지에 적어 둔 숫자예요. 가격은 업체가 달러로 청구하는 경우 USD이고, n8n은 지역에 따라 유로로 표시돼요.
1. Zapier: 노션 지원 범위가 가장 넓어요
Zapier에는 노션 트리거가 6개 있어요. New Comment, New Data Source Item, Updated Content in Data Source Item, Updated Properties in Data Source Item, Updated Content in Page, Updated Properties on a Page예요.
쓸모 있는 건 속성 수정과 내용 수정이 나뉘어 있다는 점이에요. 본문이 바뀌어도 반응하지 않고, 속성이 바뀔 때만 실행되게 만들 수 있어요.
액션에는 Data Source Item 만들기, 수정, 찾기와 페이지 파일 업로드가 있어요. Zapier는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data source라고 불러서, 편집기에서는 이 이름으로 검색해야 해요.
요금:
- 무료: 월 100작업, 2단계 Zap, 15분 간격 확인
- Professional: 연간 결제 시 월 $19.99(월 결제는 $29.99)에 750작업, 2분 간격 확인과 다단계 Zap
잘 맞는 경우: 코드 없이 트리거 종류가 가장 많은 도구를 원할 때
아쉬운 경우: Zapier는 작업 단위로 과금해서 긴 워크플로우에는 불리해요. 숫자는 Zapier vs Make 비교에서 계산해 봤어요.
2. n8n: 셀프 호스팅과 코드
다섯 도구 중 노션 트리거 목록이 가장 짧아요. Notion Trigger 노드는 이벤트가 두 개뿐이에요. 데이터베이스에 페이지가 추가될 때와 페이지가 수정될 때예요.
대신 Notion 노드가 블록, 데이터베이스 페이지, 페이지, 사용자에 걸친 액션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줘요.
요금:
- 셀프 호스팅 Community Edition: 무료이고, 서버는 직접 관리해야 해요.
- 클라우드 Starter: 연간 결제 시 월 €20부터이고 2,500회 실행이 포함돼요. 실행당 단계 수는 제한이 없어요.
- 클라우드 체험: 1,000회 실행, 카드 등록 없음
잘 맞는 경우: 기술 팀, 그리고 단계 수보다 실행 횟수로 과금하는 편이 유리한 긴 노션 워크플로우
아쉬운 경우: 5분 안에 설정을 끝내고 싶을 때. Make와의 차이는 n8n vs Make에서, 다른 선택지는 n8n 대안에서 볼 수 있어요.
3. Activepieces: 오픈소스 빌더
Make와 가장 비슷한 느낌의 시각적 빌더이고, 각 단계를 piece라고 불러요. 노션 piece에는 트리거가 4개(New Database Item, Updated Database Item, New Comment, Updated Page) 있고, Find Database Item과 커스텀 API 호출을 포함해 액션이 15개예요.
커뮤니티 에디션은 MIT 라이선스이고, 엔터프라이즈 기능은 별도의 상용 라이선스를 따라요.
요금:
- 무료: 월 1,000크레딧
- Plus: 연간 결제 시 월 $16(월 결제는 $20), 10,000크레딧
잘 맞는 경우: Make 같은 캔버스를 직접 호스팅하고 싶은 팀
아쉬운 경우: Zapier만큼 다양한 트리거가 필요한 작업. 셀프 호스팅의 장단점은 Activepieces vs n8n에서 다뤘어요.
4. Pipedream: 노션 이벤트에 코드를 붙일 때
노션 목록이 가장 긴 도구예요. 트리거 9개와 액션 25개가 있어요. 페이지 단위와 속성 단위 수정 트리거가 있고, 속성이나 타임스탬프 기준으로 실행되는 데이터 소스 트리거와 Instant로 표시된 트리거 2개도 있어요.
준비된 액션으로 부족하면 Node.js 코드 단계에서 노션 변경 뒤의 처리를 직접 짤 수 있어요.
요금:
- 무료: 개발용만 가능하고 프로덕션 환경은 없어요.
- Startup: 연간 결제 시 월 $99(월 결제는 $150), 10,000크레딧
- 크레딧 1개는 컴퓨팅 30초이고, 트리거 이벤트도 크레딧을 써요.
잘 맞는 경우: 서버 없이 호스팅된 코드를 쓰고 싶은 개발자
아쉬운 경우: 비개발자 팀, 그리고 프로덕션용 무료 플랜이 필요한 경우
5. 노션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노션 안에서 끝나는 작업
외부 도구가 필요 없는 작업도 많아요. 노션 자체 트리거는 3개예요. 페이지 추가, 속성 편집, 반복 일정이에요.
액션으로는 속성 편집, 데이터베이스에 페이지 추가와 편집, 알림 전송, Gmail 계정으로 메일 전송, 웹훅 전송, Slack 메시지 전송이 있어요. 웹훅은 외부 도구로 넘어가는 출구예요.
데이터베이스 자동화는 유료 노션 요금제에서만 쓸 수 있어요. 무료 요금제는 Slack 알림 자동화만 만들 수 있어요.
잘 맞는 경우: 한 워크스페이스 안의 상태 변경, 담당자 알림, 반복 작업
아쉬운 경우: 다른 앱의 데이터가 필요한 작업. 캘린더나 받은편지함에 반응하는 트리거는 없어요.
워크플로우보다 전용 동기화가 나은 경우
Make 시나리오 중 상당수는 하는 일이 하나예요. 캘린더 일정, 할 일, 연락처, 스프레드시트 행, 이메일을 노션으로 옮기는 거예요. 직접 만들면 폴링 트리거를 쓰고, ID를 맞추고, 양방향 수정까지 처리해야 해요.
이 부분이 가장 잘 깨지고, 필요한 건 또 다른 빌더가 아니라 동기화예요. 2sync는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Google 캘린더와 Outlook 캘린더, Todoist, Google Tasks, Microsoft To Do, Google·Outlook 연락처, Google Sheets와 양방향으로 동기화해요. Gmail과 Outlook 메일은 노션으로 단방향이에요.
필드를 한 번 매핑하고, 일부 항목만 원하면 필터를 추가해요. 변경 사항은 요금제에 따라 2~5분마다 동기화돼요. 계속 돌봐야 하는 시나리오가 없어요.
작업별로 맞는 도구 유형은 아래 표로 확인하세요.
| 노션 작업 | 맞는 도구 유형 |
|---|---|
| 양쪽에서 수정하는 캘린더 일정 | 전용 양방향 동기화 |
| 양쪽에서 수정하는 할 일 | 전용 양방향 동기화 |
| 연락처, CRM 데이터베이스 | 전용 양방향 동기화 |
| 스프레드시트 행과 데이터베이스 매칭 | 전용 양방향 동기화 |
| Gmail·Outlook 메일을 데이터베이스로 | 메일에서 노션으로 단방향 동기화 |
| 속성이 바뀌면 누군가에게 알림 | 노션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
| 노션 이벤트로 다른 앱을 움직이거나 분기 처리 | 워크플로우 도구 |
| 커스텀 코드, 셀프 호스팅 | n8n, Pipedream, Activepieces |
두 방식을 나란히 보려면 2sync vs Make 비교를 참고하세요. Zapier도 후보라면 2sync vs Zapier가 있고, 노션 사용자를 위한 다른 도구는 노션 Zapier 대안에서 볼 수 있어요.
동기화 방법이 궁금하면 Google 캘린더, Todoist, Gmail 가이드부터 보세요. 다른 도구는 노션 연동 도구 추천에 정리했어요.
어떤 도구를 고를까요
작업부터 정하세요. 캘린더, 할 일, 연락처,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이라면 어떤 시나리오보다 동기화가 운영하기 쉬워요. 노션 이벤트에 반응하는 작업이라면 트리거가 맞는 워크플로우 도구를 고르면 돼요. 트리거가 가장 많은 건 Zapier, 코드는 n8n이나 Pipedream, 오픈소스 캔버스는 Activepieces예요.
반응이 노션 안에서 끝난다면 노션 자체 자동화를 먼저 써 보세요. Make의 캔버스가 마음에 들고 크레딧이 문제가 아니라면 그대로 써도 돼요.
2sync Solo 플랜은 자동화 1개에 월 결제 시 월 $9, 연간 결제 시 월 $7이고, 14일 무료 체험이 있어요.
시나리오 없이 노션을 동기화해 보세요
노션을 Google 캘린더, Outlook, Todoist, Google Tasks, Microsoft To Do, Google Sheets와 양방향으로 연결하고, Gmail이나 Outlook 메일은 데이터베이스로 가져오세요.
FAQ
노션 자동화는 어디서 만드나요?
데이터베이스 오른쪽 위의 번개 아이콘을 눌러 트리거와 액션을 고르면 돼요. 자동화는 뷰가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전체에 걸리니, 일부 항목만 처리하려면 트리거 쪽에 조건을 걸어야 해요.
자동화 버튼과 데이터베이스 자동화는 뭐가 다른가요?
버튼은 누를 때만 실행되고, 데이터베이스 자동화는 조건이 맞으면 알아서 실행돼요. 버튼은 편집 권한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메일 전송이나 Slack 알림 같은 일부 동작은 유료 요금제가 필요해요.
수식으로 자동화를 대신할 수 있나요?
수식은 값을 계산하는 데까지만 해요. 남은 일수, 진행률, 지연 표시는 수식이 더 빠르고 요금제 제약도 없어요. 다만 다른 앱으로 데이터를 보내거나 알림을 띄우지는 못해서, 거기서부터 자동화나 동기화가 필요해요.
관계형(릴레이션) 속성도 자동으로 채울 수 있나요?
워크플로우 도구로 릴레이션을 채우려면 연결할 페이지의 ID를 먼저 찾아야 해서 단계가 하나 더 늘어요. 참석자를 연락처 데이터베이스에, 할 일을 프로젝트에 연결하는 작업이라면 2sync가 이름이나 이메일로 항목을 맞춰서 릴레이션까지 채워 줘요.
노션 자동화를 쓰려면 꼭 유료 요금제여야 하나요?
데이터베이스 자동화는 유료 요금제 기능이에요. 무료 요금제에서는 날짜 속성 알림과 버튼, 수식으로 상당 부분을 대신할 수 있어요. 노션 API는 요금제와 상관없이 열려 있어서, 자동화를 바깥 도구에 두고 노션은 무료로 쓰는 방법도 있어요.
Make에서 만든 시나리오를 다른 도구로 옮길 수 있나요?
시나리오 파일을 그대로 가져오는 기능은 어느 도구에도 없어요. 트리거와 액션, 필터 조건을 적어 두고 새로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n8n은 워크플로우를 JSON으로 내보내고 가져올 수 있어서, 옮긴 다음 백업해 두거나 다시 올리기엔 편해요.

